[썬크림 추천] 메이크업과 자외선 차단을 한 번에 해결해 보자! (비플레인, 피지오겔, 바비브라운)

 

🔗썬크림이 얼마나 노화 방지에 중요한지는 알고 있지만, 썬크림 특유의 백탁 현상, 그리고 바르자마자 망해버리는 피부 표현 때문에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이 아주 많을 것이다. 그래서 자외선이 점점 심해지는 계절을 맞아, 이번 포스팅에서는 바르는 것만으로 피부 표현, 백탁 없는 톤 보정 등 메이크업의 효과가 뛰어난 썬크림을 세 가지 추천하려고 함! 

반응형

꾸안꾸 필수템! 메이크업 기능이 있는 썬크림 TOP 3

1. 누리끼리한 피부가 고민이라면 👉 비플레인 보라썬크림

비플레인 보라썬크림

• 풀네임은 비플레인 선뮤즈 톤업&코렉팅 선크림. 하지만 다들 보라썬크림이라고 부르는 듯 하다. ㅋㅋ 톤업이 되면서도 하얀색 썬크림 특유의 둥둥 뜨는 느낌이 전혀 없다.
• 특히, 누리끼리한 피부가 고민이었다면 이 썬크림을 베이스로 활용해도 좋을 듯. 보색 효과를 이용해 아주 자연스럽게 톤 보정이 되면서도, 밀리는 느낌이 없다시피 하다.
• 보라색 베이스 엄청 인기 많은데 왜 보라색 썬크림은 처음 보지...? 지금도 인기가 많지만, 앞으로 더 많아질 것 같다. 아... 내가 만들걸....... 아무튼 굉장히 마음에 드는 제품. 비플레인 보라썬크림은 올리브영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 자외선 차단 스펙은 SPF50+, PA++++.

2. 촉촉한 피부 표현을 원한다면 👉 피지오겔 DMT UV 썬쿠션

피지오겔 DMT UV 썬쿠션

• 보습의 대명사인 피지오겔! 피지오겔에서도 썬쿠션을 출시하고 있는데, 이게 바쁜 아침에 팡팡 바르고 출근하기 아주 제격이다.... 
• 파운데이션, 쿠션과 자외선 차단제가 어우러지지 못할까 봐 걱정이라면 썬 쿠션을 발라버리면 된다. 쿠션 형태라 바르기도 매우 쉬우며, 백탁 현상도 거의 없다.
• 개인적으로는 늦잠을 자서 정성스럽게 피부에 뭔가를 쌓아올릴 시간이 없을 때 빠르게 바르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 솔직히 아주 자세하게 보지 않는 한 썬세럼 + 파데로 공을 들인 것과 별로 차이가 나지 않는다... ㅎ (이건 제가 똥손인 탓도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 자외선 차단 스펙은 SPF 50+, PA+++.
• 유일한 단점이라면 피카츄가 너무 크게 박혀 있다는 거;; 그냥 피지오겔 로고 박힌 걸로 낼 생각은 없는지 진심으로 궁금함.

 

3. 프라이머 같은 썬크림을 원한다면 👉 바비브라운 인텐시브 스킨 세럼 래디언스 프라이머

 

바비브라운 인텐시브 스킨 세럼 래디언스 프라이머

• 이름에서 볼 수 있듯 진짜 프라이머 같은 썬크림. 
• 피부 결 보정, 요철 커버에 매우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 톤업도 드라마틱하지는 않지만 자연스럽게 됨.
• 썬크림을 발랐을 때 마음대로 되지 않는 피부 표현이 불만이었다면, 바비브라운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매우 추천하고 싶다. 찐 메이크업 제품처럼 스패츌러로 발랐을 때 더욱 진가를 발휘함.
• 자외선 차단 스펙은 SPF 25, PA ++. 조금 약한 거 아냐? 싶을 수 있지만 사실 이 정도만 되어도 생활 속 자외선을 차단하기에는 충분하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끝! 이렇게 메이크업 효과를 동시에 챙길 수 있을 만한 썬크림을 정성들여 골라 보았다. 점점 자외선이 강해지는 게 피부로 느껴지는 계절이니만큼, 이 글을 클릭한 모든 사람들이 딱 맞는 썬크림을 만나 100살까지 안 늙는 피부를 유지하길 바라며 글을 마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