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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토닝 이후 관리 방법 + 사용 필수 제품 총정리

by 김재희님 2023.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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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가장 흔하고, 가성비 좋은 시술인 레이저 토닝 이후 관리 방법에 대해 적어 보고자 한다. 레이저 토닝은 잘만 활용한다면 가격 대비 엄청난 만족도를 얻을 수 있는 시술이지만, 시술 후 관리에 따라 효과가 많이 좌지우지되는 시술이기도 하기 때문에 시술 전 사용 필수 제품을 구비해 두고, 시술 후 관리 방법을 제대로 알아 두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긴 연휴를 맞아 피부과 시술을 시도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최대한 꼼꼼하고 자세하게 정리했다!

✅ 피부가 뒤집어지는 경우, 온도가 낮은 수딩 크림을 사용하자.

왜 수딩 크림을 준비해 두어야 할까?

레이저 토닝 이후, 일시적으로 피부에 여드름이 마구 올라오는 경우가 있다. 이는 레이저로 인해 자극받은 피부에 일시적으로 부종이 형성되어 모공을 막기 때문이다. 붓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모공이 막혀 트러블이 올라온 것이기 때문에 붓기와 염증을 진정시켜 주는 것만으로 뒤집어진 피부를 쉽게 가라앉힐 수 있다. 가장 추천하는 방법은 진정 효능이 뛰어난 수딩 크림을 냉장고에 시원하게 보관해 두고, 트러블이 올라올 때마다 발라 주는 것이다. 

냉장고에 넣어 두기 좋은 수딩 크림 추천

피지오겔 레드수딩 시카밸런스 크림

피지오겔 레드수딩 시카밸런스 크림

  • 진정에 가장 좋은 성분들 중 하나인 시카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크림이다.
  • 크림치고 상당히 젤 같은 제형이기 때문에 온도를 내려 주면 아주 시원해지고, 바를 때도 매우 편안하게 발린다.
  • 논코메도제닉 테스트가 되어 있다는 것도 굉장히 마음에 드는 점.
  • 지성 피부 혹은 여드름 피부라면 레이저 이후 수딩용만이 아닌, 데일리 크림으로도 강력하게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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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드시 암막 커튼을 준비하자.

우리가 조심해야 하는 자외선의 종류에 UVA와 UVB가 있다는 사실은 안티에이징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전부 알고 있을 것이다. 이들 중, 기미 치료 후 신경써야 하는 자외선은 단연 UVA이다.

UVA vs UVB
색소 침착에 영향을 주는 자외선, UVA

UVA는 기미, 주근깨, 검버섯과 같은 색소 침착, 그리고 피부 진피의 노화를 야기하는 자외선인데, 이 자외선의 가장 무서운 점은 창문을 통과할 수 있다는 점이다.... (공포 실화) 실내에 있다고 방심하지 말고, 자외선을 막아 주는 암막 커튼을 반드시 준비하는 것이 좋다. 나는 모던하우스에서 아무거나 샀는데 색깔도 예쁘고 나쁘지 않은 듯 하여 링크를 걸어 두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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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습 + 재생 효능이 있는 크림을 주기적으로 발라 주자.

가려움을 해결하는 보습, 기간을 단축하는 재생

많은 사람들이 느끼는 레이저 토닝의 부작용인 가려움! 레이저 토닝의 가장 주된 부작용인 가려움은 대부분 보습으로 해결된다. 하지만, 크림을 고를 때에는 보습뿐만 아니라 재생 효능까지 있는 제품으로 고르는 것이 좋다. 시술의 효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이다. 피부 안쪽에서 새로운 각질 세포가 생성되면 점점 분화를 거치며 바깥쪽으로 올라와, 대략 28일의 시간 이후 피부 가장 겉 표면에 위치하고, 우리가 제거해야 할 대상인 멜라닌 색소가 뭉쳐 있는 멜라노좀(기미, 주근깨)은 각질 세포의 이동에 따라 자연스럽게 피부 위로 올라오게 된다.

재생 크림을 꾸준히 바르면 이미 만들어진 멜라닌 색소 덩어리를 위로 끌어올리고, 피부 안쪽은 새 세포로 채우는 속도를 높여준다.

요약하자면, 피부의 턴오버 주기를 최대한 단축하면 피부 깊은 곳에 위치한 멜라닌 덩어리를 밖으로 꺼내는 속도가 빨라지고, 최소한의 치료로 최대한의 효과를 볼 수 있게 된다는 것.

레이저 토닝 이후 보습 & 재생 크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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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나 주근깨는 방치될수록 햇빛을 받으면서 색이 진해질 뿐만 아니라, 주위로 번지기까기 하기 때문에 발견 초기에 치료를 받고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뭉친 멜라닌 색소가 피부 깊은 곳에도 위치하고 있을 경우 치료 횟수를 30회 정도로 여유롭게 가지고 마음을 조급하게 먹지 않아야 한다! 피부과 전문의의 치료와 함께 적절한 애프터 케어를 해 준다면 기미와 주근깨는 더 이상 정복 불가능한 현상이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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