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산역 맛집 추천 후기] 여자만 장어덮밥 발산역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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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마곡 유일의 장어덮밥 가게, 여자만 장어덮밥 후기를 적어보려고 한다! 여자만 장어덮밥은 원래 여자만 장어구이라는 이름으로 화곡동에 있던 굉장히 유명한 장어구이 가게인데, 발산역에 덮밥 버전으로 체인점이 생긴 것....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덮밥 버전이 생겨서 너무 좋았고, 퀄리티도 아주아주 높았다. 

🍽️여자만 장어덮밥 위치 / 메뉴

여자만 장어덮밥 위치

사진을 누르시면 네이버 지도로 이동합니다.

여자만 장어덮밥은 발산역 1번 출구에서 나가서 쭉 직진하면 3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다. 위 지도를 누르면 네이버 지도 어플로 바로 이동할 수 있음. 

여자만 장어덮밥 메뉴

메뉴는 딱 두 가지이다. 간장 장어덮밥과 고추장 장어덮밥! 각 7000원을 더 내면 특 장어덮밥으로 사이즈업을 할 수 있다. 

🍽️여자만 장어덮밥 후기

여자만 장어덮밥 안은 굉장히 혼밥하기 좋게 되어 있다. 특히 저 바 테이블이 혼자 조용하게 밥 먹기에 딱인 듯.... 각 자리에는 장어덮밥 먹는 법이 세워져 있어서 그대로 먹어 봤다. 나는 고추장보다 간장을 더 좋아해서 간장 장어덮밥으로 선택!

구성은 굉장히 심플하다! 뚜껑이 덮여 있을 때에는 밥 양이 조금 적은 거 아닌가 싶을 수도 있지만....

뚜껑을 열면 밥 양이 엄청 많다. 그릇이 위아래로 너무 길어서 속은 거였음.... 장어는 더 많음! 심지어 장어가 엄청나게 통통하다. 구워진 정도도 내 기준 아주 완벽했다.... 부드럽고 촉촉하고....🤤 전체적으로 아주 근본 장어덮밥이라고 할 수 있음.

파랑 같이 먹으면 이렇게 된다.... 다시 봐도 침나오는 사진.... 위에 장어덮밥 맛있게 먹는 법을 올려뒀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파 + 장어 + 소스를 함께 먹는 것이 가장 취향이었다. 

한 끼 식사로 끝내기 아쉽다면, 나갈 때 장어와 소스를 사 갈 수 있다. 화곡동의 유명한 장어구이를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소스와 장어를 함께 팔고 있음! 에어프라이어에 소스 발라서 구워 먹으면 식당에서 먹는 것 만큼은 아니지만 비슷한 맛이 나지 않을까?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혼밥 식사를 하고 싶을 때 매우 추천하는 식당! 기력이 딸릴 때 자주 방문할 의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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